이병호 주교는 중앙본당 보좌를 거쳐 정읍본당 주임으로 사목활동을 하다가 프랑스로 유학, 1982년 파리가톨릭대학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광주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사제 양성을 하다가 1990년 전주교구장으로 임명됐고 2017년 4월 교구장직에서 물러났다.

유장훈 몬시뇰은 전동본당 보좌를 거쳐 고창·둔율동·신태인·서신동·영등소라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교포사목을 했고, 전주가톨릭센터 관장,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관리국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영신 신부는 원평·김제·창인동·상관·금암·대야·주현동·송천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또 교구청 관리국장, 해성학교 종교감, 인보성체수도회 지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