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3일 군산 팔마본당(주임=정태현 신부)은 ‘신자들의 도움’꾸리아(단장=이종권)주관으로 25개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5개 쁘레시디움 레지오 마리애 도입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2,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꾸리아 회합을 가졌고, 2부 행사는 부단장 안봉식형제의 약사, 상급 평의회 단장의 축사, 주임신부 축사와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별 단원을 성모님께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다. 또 개인이 준비한 예물을 성모님께 봉헌 드리고, 케이크 절단식을 마치고 현재 활동 중인 단원 중 40년간 한결같이 단원으로 활동해 온 자매4명에 대해 근속상을 시상하고, 특별상으로 연령 80세 이상이신 10분에게도 상장과 상품을 시상했다. 3부행사로 교육관에 미리 준비한 떡과 음료를 들며 단원들이 서로 담소도 나누고 꾸리아에서 준비한 선물도 나누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