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동성당 빈트리오 가족사랑음악회_장석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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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7-01 조회 2,032회본문
지난 6월 27일(금) 송천동성당(주임=나궁열 신부)에서는 빈트리오 가족사랑음악회를 본당신자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내악 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에서 빈트리오는 체코의 음악가 스메타나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였는데,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를 레파토리였으나 연주자들의 숨소리와 살아있는 표정과 몸짓, 바이얼린과 첼로의 애잔하면서도 장중한 떨림, 피아노의 깊은 울림이 구슬프게 때로 격정적으로 휘몰아쳐 열정적인 날것의 생생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또한 앵콜곡으로 구노의 아베마리아와 성가 주 하느님 크시도다,평화를 주옵소서를 연주하였는데 객석에 있던 모든 신자들의 찬양이 더해져 성령충만한 은혜로움이 함께 한 아름다운 연주회로 각인되었다. 파아니스트 엄의경(메르세데스)은 "무대(성당), 관객(신자), 그리고 연주자(빈트리오)가 삼위일체되어 멋진 연주회를 가졌다"다고 했다.
한국 음악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인 세 사람, 바이얼린 김경민, 첼로 백희진, 피아노 엄의경으로 구성된 빈트리오(BIN TRIO)는 2001년 6월에 창단하여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는 레파토리를 구사하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한국, 일본 등의 초청연주회 등 지속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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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12-15 2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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