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쌍교동 성당 합동위령미사_송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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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1-11 조회 1,933회본문
남원 도통동 성당(주임=한봉섭 신부)과 쌍교동 성당(주임=박성팔 신부)이 지난 11월 7일(금) 오전 10시30분 광치동에 위치한 성당 묘역에서 교우 1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합동 위령미사를 봉헌했다.
모든 전례를 준비한 쌍교동 성당 박성팔 신부는 강론을 통해 “위령의 날은 돌아가신 분들을 위함이 아닌 살아있는 우리 자신을 위한 날, 우리들을 위한 날을 잘 살기 위해서는 죽음에 끌려다니지 않고 항상 깨어서 준비되어 있는 삶을 사셨던 예수님처럼 하느님 모습을 닮은 사랑을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미사 전후에는 교우들이 삼삼오오 모여 가족이나 친척, 교우들의 무덤 앞에서 먼저가신 영혼들이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기를 지향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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