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성당 재의 수요미사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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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3-03 조회 1,778회본문
속죄와 보속의 사순시기 첫날 2월25일(수) 만경성당(주임=백수현 신부)에서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절제하여 삶의 질을 높일것을 약속하며 주님의 은총을 청하였다. 자줏빛 영대를 두른 사제는 작년 주님수난주일에 축성된 성지가지를 태워 강론 후에 재의 축성과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이 재현되었다. 백 알로이시오 신부는 이 예식을 통해" 인간의 유한성을 생각하고, 공수래, 공수거인체 흙으로 돌아가는 덧없는 인생을 생각하여 서로 미워하고, 또 인정받으려고 아옹다옹 살어갈게 아니라 서로 이해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항상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뜻을 따라 선행을 베풀고, 나눔의 생활을 살자."고 주문하였다. 조수근형제는"콩을 볶아 먹는 세시풍속이 있는 오늘이 우리 교회에선 한끼를 굶는 금식일이니 오후에나 콩 볶아 먹어야 겠다며, 준비기간인 만큼 이 시기를 은혜롭게보내 새로운 삶을 만들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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