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성당 백수잔치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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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3-30 조회 1,760회본문
삼례성당(주임=김희남신부)은 3월 29일(주일) 교중미사 후 본당신자인 임봉순?안나 할머니(1910)의 백수 축하식을 거행했다.
이날 본당 내 90세 이상 할머니 13명중 4분도 함께 자리하여 축하를 받았다. 주임신부는 인사말에서 “백세에 죽으면 한창 나이에 죽었다 하고, 백 세를 채우지 못하고 죽으면 벌을 받은 자라 할 것이다.”(이사야 65,20)라는 말씀을 인용하여 “오래 장수하는 것은 하느님의 큰 은혜이며, 본인만이 아닌 본당 공동체에도 큰 자랑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어린이들과 한복을 입은 신자들, 사목회 임원들의 큰절과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성가대의 축하 노래가 있은 후, 200여명의 신자들이 함께 즐거운 축하연에 참여하였다. 이런 행사를 통하여 본당 공동체 안에서 나이 드신 분들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이고, 어르신들을 평안히 모시는 데 노력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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