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서일,서곡성당 및 송천,솔내 합동 야외미사사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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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5-25 조회 3,091회본문
지난 5월 24일 서신동,서인,서곡성당 및 송천,솔내성당은 주님승천대축일을 맞아 합동 야외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서전주지구 소속 서신동 성당(주임=이태주 신부), 서일성당(주임=권완성 신부), 서곡성당(주임=정유진 신부)은 2009년 5월 24일(주일) 전주시 효자3동에 위치한 서곡공원에서 3개 성당 예수승천대축일 합동 야외미사를 봉헌했다.
3개 성당 사제들이 공동 집전한 이날 미사는 1000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권완성 신부는 강론에서 “주님 승천은 앞으로 우리가 받을 은혜이니 함께 경축하자”며 신자들과 함께 “주님 승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를 외쳤다. 미사 후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각 본당의 장기 자랑으로 친교 한마당을 열었다.
교구 숲정이 성당에서 1988년 분리된 서신동 성당은 2001년에 서일성당을, 2003년에 서곡성당을 배출하였다. 2년 전 서신동 성당이 주관한 3개 성당 합동 야외미사를 시작으로 2년마다 3개 성당이 번갈아 합동 야외미사를 봉헌한다.
미사 참가 신자들은 “한때 같은 성당식구들이었던 신자들과 함께 야외에서 미사를 드리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며, 공원에 산책 나온 한 주민은 “미사를 처음 보았는데 매우 인상적이다.”며 천주교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본당 분리 10주년을 맞이하는 송천동 성당(주임=김영신 신부)과 솔내 성당(주임=강명구 신부)은 건지산에서 합동 야외미사를 봉헌했다.
솔내성당은 1999년 송천동 지역의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송천동 성당에서 분리됐다. 이날 함께 미사를 봉헌한 두 본당 신자들은 본당 구역별로 준비한 점심을 먹고, 이어서 함께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과 경품추첨 시간을 함께 가졌다. 두 본당은 그동안 각 단체별로 본당간의 행사는 있어왔지만 이처럼 본당차원의 합동행사는 처음으로 이 합동미사를 계기로 두 이웃본당간의 친목과 화합을 굳건히 해 교회의 지체로서 한마음 한뜻으로 하느님 사랑을 지역에 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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