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동성당 여름신앙캠프_현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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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7-27 조회 1,883회본문
호성동성당(주임=김태윤 신부)는 7월 24일(금)부터 2박 3일간 신앙선조들의 신앙 열정이 배어있는 곳을 도보로 순례하는 것으로 여름신앙캠프(“와서 보아라”(요한 1, 39))를 개최하였다. 백석공소, 되재성당, 천호성지, 여산 숲정이를 경유하여 나바위성지까지 총 40여 킬로미터를 걸었다. 초3학년 부터 고3 학생까지 모두 102명이 참가한 이 번 도보 순례는 운주 계곡 물놀이로 끝났는데 당초 부모들의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하루 대여섯시간을 걷고도 학생들이 순례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행사전 답사길을 직접 체험해 보고 제초 작업등 순례코스를 정비하는 등 세심히 준비한 주일학교 교사들과 간식과 식사를 본당에서 조리하여 각 순례코스를 따라 조달하고 야영지에 천막을 설치하는 등 부모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름 방학을 시작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된 도보성지 순례에 이어 본당에서는 초등부 저학년을 위한 물놀이를 화산 광암수영장에서 31일(금)에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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