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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동 성당 | 윤영현 가브리엘 신부 첫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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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1-29 조회 3,9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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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동성당(주임=김훈 신부)은 1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에 윤영현 가브리엘 새 사제 첫미사를 봉헌하였다. 윤 신부는 “저를 사제로 세워주신 하느님과 부모님, 사랑으로 동반해주신 추천신부님과 본당공동체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목자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회를 피력했다. 본당 중고등부 학생들이 축가를 부를 때에는 뒤돌아서 눈물을 흘려 장내가 숙연해지기도 하였다.

|취재 : 신현숙, 사진 : 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