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동 성당 | 새 사제 최태현 가브리엘 신부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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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1-19 조회 975회본문
최태현 가브리엘 신부는 1월 12일(금) 영등동성당(주임=김광석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사제단과 신학생들, 가족, 신자들은 첫 미사를 집전한 최 신부가 예수님 닮은 착한 목자로 살아가기를 간구했다.
최 신부는 “하느님께서 저를 통해 시작하신 일을 친히 완성해 주리라는 믿음으로 이 길을 가겠다. 내가 힘들 때 끝까지 함께해 준 동료 신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태현 신부는 교구 발령에 따라 중앙 주교좌성당에서 사목하게 된다.
| 취재: 신현숙(교구기자단), 사진: 손현옥(교구 가톨릭사진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