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 성당 | 새 사제 오창훈 사도 요한 신부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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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1-19 조회 1,217회본문
오창훈 사도 요한 신부는 1월 12일(금) 지곡성당(주임=김희태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했다.
교구 사제단, 군산지구 사제들과 지곡 본당에서 사목한 사제들, 타 교구 사제들과 수도자들, 새 신부의 소임지인 우전성당의 신자들과 많은 교우들이 참석하여 사제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오 신부의 출발을 축하했다.
오 신부는 답사에서 “하느님 아버지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받은 사랑과 은총을 삶으로 갚으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오창훈 신부는 교구 발령에 따라 우전성당에서 사목하게 된다.
| 취재 : 이미원, 사진: 김영수(교구기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