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동 성당 | 만성동성당 사순절 전신자 공동체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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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8 조회 979회본문
만성동성당(주임=김정현 신부)에서는 사순 시기를 맞아 3월 1일(금)부터 4월 6일(토)까지 본당 전신자를 대상으로 다섯 차례에 걸쳐 “우리 시대 영성”이라는 주제로 공동체 수련회를 실시하고 있다. 350여 명의 신자들과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본당 신자들이 각자의 시간에 맞춰 5회차 중 한 차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정현 신부는 “신자들에게 교회의 본질이 ‘사귐과 나눔의 신비’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신자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이번 수련회를 마련했다.”라며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신자들이 기초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축복된 행복이야기’를 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홍보국 정리(본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