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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아 간부 선출_이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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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7-19 조회 1,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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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강상근 지도=김광태 사목국장 신부)는 7월 17일 오후 4시 제 574차 월례회의 중에 새 레지아 간부를 선출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간부는 제 8대 단장에 강상근(미카엘/평화동 본당), 부단장 노혁(미카엘/인후동 본당), 서기 고충곤(바오로/호성동 본당)씨 이다. 임기 만료된 김일부 단장을 비롯해 부단장, 서기를 선출한 이날 선거는 레지아에서 추천한 세 사람이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강상근 새 단장은 그 동안 레지아 부단장으로, 노혁 부단장은 서기로 활동해왔으며, 고충곤 서기는 호성동 본당 사목회장을 비롯 본당 꾸리아 단장 등 교회 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해 왔지만 레지아 간부는 처음이다. 강 단장은『6년간 단장직을 수행하시면서 50주년 행사 등을 잘 마무리하신 전 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50주년 행사를 계기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레지오가 행사 자체에 머물지 않고 정체성을 확고히 해 많은 일을 수행한 초창기 때의 레지오 상태로 회복시키고, 초대 단장부터 직전 단장까지 역대 단장님들의 좋은 모습들을 답습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며, 각 꾸리아 간부님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활기찬 레지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단장으로 6년, 6,7대 단장으로 6년 등 총 12년간을 레지아 간부로 활동해 그 동안 레지오 도입 40주년을 비롯 5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어 내고, 지금까지도 레지오 50년사 마무리 작업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김일부 전 단장은『저는 인덕이 대단히 많은 사람으로 여러분들의 협조 아니면 아무 일도 못했을 것이기에 꾸리아 간부님들께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며『특별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50주년 행사를 치르기 전의 생각들을 모두 버리고, 새로운 각오를 다져 모든 분들로부터 ‘레지오 단원들을 보니 가톨릭에 희망이 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새 간부들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퇴임 소감을 말했다. 새로 선출된 간부들은 8월 광주 세나뚜스 회의 시 인준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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