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청소년 교육국(국장=주묵성 신부님)은 받아 먹어라란 주제로 지난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전주 윤호관에서 교구 내 50개본당중 1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빛따라 축제가 성황리에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는 장기자랑 및 각종게임 그리고 교리상식과 일반상식으로 진행된 도전골든벨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뤄졌다. 마지막 파견미사는 교구 그룹사운드 창세기와 함께 생활성가와 율동을 함께했으며 각 본당에서도 언제나 주님앞에서 신바람 나는 청소년이 되겠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