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솔 프란치스코 새 사제 첫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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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01-22 조회 1,603회본문
김건솔 프란치스코 새 사제가 1월 15일(금) 오전 11시 숲정이성당(주임=정천봉 신부)에서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가족, 사제, 신학생만 제한된 인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미사에서 추천 사제인 정식수 신부(영등소라)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것이 사제직이다.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으로 다가가 축복하고 돌보아 주는 사제의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건솔 새 사제는 “부족한 저를 사제로 뽑아주시고 어려운 시기에 서품을 받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믿음을 더 굳건히 하여 사제의 길을 잘 걷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교구 발령에 따라 김건솔 새 사제는 전동성당에서 사제직을 수행한다.
|김도숙(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