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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루까 무료진료소 1주년 기념식 및 이주민 건강지킴이 나눔 협약식_이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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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5-24 조회 2,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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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주사목센터(대표=김창신 신부)는 5월 17일(월) 오후 8시 가톨릭센터 3층 강당에서 성 루까 무료진료소(봉사회장=최훈 루카) 1주년 기념식 및 이주민 건강지킴이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북이주사목센터와 의료협력단체(병,의원 및 약국)와의 협약식을 통해 이주민들이 더욱 편하게 무료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안내하고,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고통 받는 이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에서 갖게 됐다. 또한 2차 진료기관을 확보함으로서 보다 더 원활하게 3차 진료기관인 종합병원과 연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이미 3차 진료기관인 전북대학병원과 협의가 끝나가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1차 협약식에 참가한 병원과 약국은 개인병원 11곳, 약국 2곳 등 13개 병,의원과 약국으로 앞으로 2차, 3차 협약식을 계속 가져 참여 병,의원과 약국 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증서를 수여한 교구 총대리 유장훈 몬시뇰은 “사회가 발전하는 그 이면에는 소외계층이 생겨 양극화가 심화되어 갈 수밖에 없고, 그 양극화를 극복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라며 “소외계층에게 베풀고, 나누고, 봉사하는 삶이야말로 시대의 아픔을 이겨내는 길로, 머나먼 외국 땅에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주민들이 여러분의 위로를 받고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09년 5월 17일 개원한 전북이주사목센터 성루까 무료진료소는 월1회 진료로 시작했으나 2009년 9월 이후 진료 팀을 4개조로 나누어 현재 월4회 진료를 하고 있으며, 무료진료소 홍보 포스터 및 리플렛 제작 배포, 전주 3공단 순회 진료, 무료진료를 위한 네트워크 조직, 이주민을 위한 건강 검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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