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국(국장=김훈 신부)은 11월 9일(주일)에 예비신학생 모임을 광주가톨릭대학교에서 가졌다. 모임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과 일반청년까지 포함해서 43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광주가톨릭대학교에 도착한 예비신학생들은 하느님께서 선택하여 주시고 불러주신 자신들의 성소를 생각하며 감사의 미사를 시작으로 신학생들과 함께 한 프로그램으로 조별 모임을 가졌다. 조별모임에서는 성소에 관하여, 나의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생활 나눔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가진 운동 프로그램(축구,농구)에서는 몸과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미하며 더욱 열심히 예비신학생 모임에 참여 할 것과 참다운 그리스도의 사도인 사제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