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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호 주교 인보성체수도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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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14 조회 3,915회본문
인보성체수도회(총봉사자=김주희 수녀)는 7월 5일(수)부터 7월 8일(토)까지 본원 시청각실에서 이병호 주교를 모시고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성체성사 안에서 주님 만나기’를 주제로 본 수도회가 첫서원 이후 40주년을 맞은 수녀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일반신자들도 초대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이병호 주교는 둘째날 강의에서 “생명의 빵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말씀 안에서 만나야 새로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며 “성경읽기를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라.”고 당부했다.
이 주교는 참가자들 앞에서 몸소 요한복음 20장 전체를 암송도 하셨다. 강의에 이어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누어 말씀 나누기를 하였다. 이명희 자매(데레사, 송천동)는 “남편과 함께 교육에 참가하니 기쁘다.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성경을 10장씩 읽는다. 성경을 끝까지 읽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주교는 “말씀을 나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내면의 느낌을 나눌 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갖게 된다.”며 나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번 특강은 ‘성체성사 안에서 주님 만나기’를 주제로 본 수도회가 첫서원 이후 40주년을 맞은 수녀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일반신자들도 초대해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다.
이병호 주교는 둘째날 강의에서 “생명의 빵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말씀 안에서 만나야 새로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며 “성경읽기를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라.”고 당부했다.
이 주교는 참가자들 앞에서 몸소 요한복음 20장 전체를 암송도 하셨다. 강의에 이어 참가자들은 8개 조로 나누어 말씀 나누기를 하였다. 이명희 자매(데레사, 송천동)는 “남편과 함께 교육에 참가하니 기쁘다.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성경을 10장씩 읽는다. 성경을 끝까지 읽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 주교는 “말씀을 나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내면의 느낌을 나눌 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도 갖게 된다.”며 나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글: 신현숙 기자, 사진: 한창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