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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교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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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3 조회 3,9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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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육국(국장=정유진 신부)은 5월 20일(주일) 오후 2시 해성학교에서 ‘교리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미사를 집전한 김선태 주교는 강론에서 “주님은 여러분 각자에게 복음 전파의 사명을 주시어 당신의 일꾼으로 쓰시고자 부르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깊이 만나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사 중에 장기근속 교사 표창 수여식에서는 근속상 87명, 장학금 12명, 교재연구비 38명이 시상되었다.

이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