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글라라 익산 수도원의 주보성인 대축일 미사_손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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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8-11 조회 2,722회본문
8월 11일(토) 성녀 클라라 동정 기념일을 맞이하여 성 글라라 익산 수도원(지도=김종길 신부)에서는 주보성인 대축일미사를 봉헌하였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씨가 땅에 정확히 들어가기만 하면 어느 순간 싹이 트고 열매도 맺게 되는 것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내 안에 정확하게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느님 말씀을 튼튼하게 내 그릇 안에 담아두면, 하느님은 우리 마음 안에 어두움을 물리칠 빛을 넣어주실 것이며, 또한 예수님의 얼굴에 빛나는 하느님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라며 아버지의 사랑 안에 늘 머물러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미사 후에는 이 미사에 초대된 글라라 수도원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는 은인들이 잔디밭에 모여 영등소라 성당의 로사리오 모후 Pr.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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