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기 자원봉사자 학교 개강_김동옥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9-03 조회 2,179회본문
제13기 자원봉사자 학교가 9월3일부터 10월29일까지 8주간 전동성당 교육관에서 열린다. 3일 장상원 신부(사회사목국장)의 집전으로 시작미사를 봉헌하며 시작된 이번 학교는 호스피스 교육으로 이루어지는데 김혜자 수녀(한국 가톨릭 호스피스 협회장)을 비롯한 15여명의 강사진과 암의 예방과 조기발견, 호스피스 대상자에 대한 사전지식과 관리방법, 호스피스 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생명 윤리 등 알찬 교육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의뿐 아니라 8시간 정도의 실습을 거치고 평가하는 시간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이론교육뿐 아니라 현장에 투입되어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봉사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100명의 모집인원이 하루 만에 마감되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고 이는 그동안 전주교구 봉사자들에게 이 호스피스 교육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했었는지를 말하고 있다.
이에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전주교구장)는 교재의 머릿말을 통해 “이번에 마련된 호스피스 교육을 받은 분들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을 잘 준비하고, 살아있는 삶의 시간을 사랑으로 채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교구에서부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확산되고 생명이신 하느님을 닮아가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며 이번 자원봉사자 학교를 격려했다.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