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전가대연 농촌활동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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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7-10 조회 2,410회본문
전북지역 각 대학교의 가톨릭신자 대학생들의 연합회인 ‘전주교구가톨릭대학생연합회’(전가대연)는 47명의 대학생들이 3개의 마을대를 구성하여 지난 6월 30일부터 7월9일까지 10일동안 진안군 마령면 3개 부락에서 농촌활동을 진행했다. 3개의 마을(원평지, 원동촌, 장재동)에서 낮에는 인삼밭과 콩밭의 김을 메고, 관계수로에 우거진 풀을 낫으로 베어 깔끔히 정리하는 한편, 피사리와 담배밭일도 하면서 농민들과 함께 노동을 하며 담소를 나누면서 노동시간을 친교의 장으로 만들어갔다. 밤에는 숙제를 도와주고 함께 놀이를 통한 교육의 장을 펼치는 어린이와 청소년 반, 낮 동안의 힘든 노동으로 지친 분들의 피로를 풀어드리는 안마, 맛사지와 머리염색해드리기, 장기두기 등을 준비하여 여성농민반, 남성농민반을 실시하였다. 농촌의 고령화 때문에 어린이·청소년반은 한 개 마을에서만 가능했으니 대학생들이 준비한 것에 비해 아쉬움이 크다. 평소에 해보지않은 힘든 노동으로 자신들이 더 지쳐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서로 하나가 되어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민들의 노고를 이해하며 농민들을 향해 신앙을 실천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신앙생활의 본보기를 보는 것 같았다. <글,사진 제공- 청소년교육국 부국장 양재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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