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성령대회 개최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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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0-22 조회 2,162회본문
사도 바오로 탄생 2000주년을 기리는 뜻 깊은 해를 보내면서 전주교구 성령쇄신 봉사회(회장=안득수 마리오)는 지난 10월 17일(금) 중앙성당에서 교구 성령대회를 개최했다.
점차 따스함을 잃어가는 가정 공동체의 진정한 회복을 지향하며 “가정에 사랑의 불을 놓으소서.”를 주제로 열린 성령대회는 미국인 리차드 M 맥칼리어 (치유전담 사목)신부가 강사로 초빙되었으며 1300여명의 신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맥칼리어 신부는 이날 하느님의 자비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드러난 한없는 용서와 사랑에 대해 말씀을 인용하여 들려주었다. 맥칼리어 신부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지속되길 원한다면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하며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표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오후에는 성령봉사자들이 복음성가와 율동찬미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이어서 치유기도회와 안수 예절이 있었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성령의 이끄심으로 병의 치유와 영적회복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파견미사를 집전한 유장훈 총대리 몬시뇰은 “집회 장소에 들어서면서 성령의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며 “성령의 선물을 담뿍 받아서 그분을 인정하고 하느님 자녀다운 바른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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