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문우회 가을 문학기행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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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0-15 조회 2,101회본문
가톨릭 문우회(회장 이형구 안드레아)는 12일 가을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베론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성지를 순례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날 기행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중의 하나인 의림지를 둘러보고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기행을 함께 한 문우회 회원들은 베론성지를 순례하면서, 조선 방방곡곡 발로 다니시며 사목활동을 펼치시다 죽으신 최양업 신부님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또한 26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대하소설 토지를 집필한 박경리 선생의 자택과 토지공원으로 조성된 곳을 둘러보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세상안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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