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가톨릭 신학원 파견자 재교육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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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4-07 조회 1,993회본문
전주 가톨릭 신학원(원장=김선태 신부)은 4월 4일, 본원 강당에서 신학원 출신 파견 교리교사, 말씀의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했다. 일선 본당에서 선교 사도직을 담당하고 있는 이들의 사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마련된 재교육에는 90여명의 졸업생들이 참여했다. 강사로 나선 김선태 신부는 ‘그리스도교의 영성’이란 심도 있는 주제로 2시간 동안 말씀을 들려주었다. 김신부는 “영성은 나를 괴롭히는 느낌들을 다스리고 참된 자아를 만나는 길”이라며 “그리스도교 영성은 세상 도피적인 은둔생활이 아니라 이웃에게 다가가 상처를 위로하고 싸매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정신적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에는 졸업생들이 기수별 모임을 갖고 그동안 일선 본당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소감을 나누며 친교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 가톨릭 신학원은 설립 된지 10년에 이른 지금 교리교사는 10기, 말씀의 봉사자는 6기까지 총 316명의 파견자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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