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성화를 위한 제2차 계절 강좌_안석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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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7-13 조회 2,473회본문
교구 가정사목부(전담=이금재 신부)는 지난 6월 25일터 7월 2일, 9일 총 3차례에 걸쳐 교구청 4층강당에서 전신자 대상으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교구 한철호(라이문도) 신부를 초청, ‘가족관게의 상처와 치유’의 주제로 가정성화를 위한 제 2차 계절강좌를 열었다.
한 신부는 “가정안에서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하며 첫 주에는 ‘역기능 가정’(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정)에 대해 설명하며 역기능 가정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점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로 부부 사이의 의사소통, 부모와 자녀 사이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둘째 주에는 여러 ‘중독’(알콜,성,인터넷 등등)의 유형과 이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들에 대해 설명하며 특별히 중독의 현상은 ‘애정 결핍’으로 인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며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도울 때 “중독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고 장거리 마라톤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무한한 인내와 신뢰, 그리고 사랑으로 중독자를 대하며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지막 주에는 “평소 가족 안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강의안에서 느낀 생각들을 끝내지 말고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가족들을 포옹하며 사랑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가정안에서의 부모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었으며 앞으로 가족간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가정사목부는 오는 9월에 3차 계절강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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