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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시몬 신부 첫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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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2-07 조회 3,9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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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0일(금) 오전 10시 30분 화산동 성당(주임=정삼권 신부)에서 김상기 시몬 신부의 첫미사가 있었다. 성당을 가득 메운 신자들과 교구 사제들이 함께 한 미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천 사제인 박종탁 신부(=창인동 주임)는 강론에서 자신을 죽이며 세상을 밝게 하라는 사제의 검은 옷의 의미를 말하면서, 하느님의 사도로서 마땅히 선을 지키며 살아주기를 새 사제에게 당부했다. 

한창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