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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루갈다길 도보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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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9 조회 2,243회본문
요안루갈다길 도보순례가 교구 평신도 사도직 단체협의회(지도=박성팔 신부) 주관으로 5월 22일(화)에 교구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우리 삶이 순례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순례길을 축소된 우리 인생이라 생각하고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지혜를 구하자.”라고 말한 후 강복으로 도보순례를 시작했다. 초남이성지에서 전주천을 따라 22km를 4시간 가량 걸어서 치명자산성지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순교자들의 신앙을 마음에 간직할 것”을 다짐하며 순례를 마쳤다.
김선태 주교는 “우리 삶이 순례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순례길을 축소된 우리 인생이라 생각하고 각자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예수님과 순교자들의 지혜를 구하자.”라고 말한 후 강복으로 도보순례를 시작했다. 초남이성지에서 전주천을 따라 22km를 4시간 가량 걸어서 치명자산성지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순교자들의 신앙을 마음에 간직할 것”을 다짐하며 순례를 마쳤다.
현화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