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차 세계 젊은이의 날 WYD 전주 교구대회 비전 선포식 및 창작성가제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5-11-26 조회 58회본문
‘제40차 세계 젊은이의 날 WYD 전주 교구대회 비전 선포식’과 ‘창작성가제’가 11월 23일(주일) 낮 12시부터 해성중·고등학교 강당에서 7가지 부스 체험과 참가자들이 참여한 ‘보물찾기 미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김창신 신부(WYD 전주 교구대회 조직위원장)는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준비 여정이 WYD 조직위원회 발대식, 희년맞이 청년순례에 이어 오늘 비전 선포식과 교구장의 특별담화문 발표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WYD의 지향과 주제를 담은 창작성가 발표를 통해 축제와 기쁨의 준비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전주교구대회 준비를 위한 교구장의 특별서한 ‘만남에서 피어나는 교회의 젊음’이 발표되었다.
김선태 주교는 축하 인사에서 “젊음의 비결은 그리스도를 더 깊이 만났기 때문이다. 마음속 젊음을 힘껏 발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작성가제에는 총 6개 팀이 참가, 대상 금암성당 청년회, 우수상 그룹사운드 창세기와 덕진성당 돈보스코회가 각각 수상했다. 축하공연에는 이경수 안드레아 형제와 사제 중창단 ‘데오 그라시아스’ 팀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 취재 : 서정순, 사진 : 한창임(교구 기자단) |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