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선생님! 주님의 한량없는 축복속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한해는 저에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뵙게되면서요 . ㅎ ㅎ감사드려요.

선생님께서 보희고3초에  보희이름만 들으시고 보희고3인데 공부안할걸요? 한번 병원에 델고오세요란 말씀듣고  바로 데리고 병원에와서 치과 임시치료받고  꾸준히 공부한결과   이번에 공주사범대에 합격했어요.감사감사해요.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하느님께 바로 무릎꿇고 감사예배 드렸어요. 엉엉울면서 요 ㅎㅎㅎㅎ

모든 욕심내려놓고 사닌까 매일매일 이 천국이랍니다. 오늘 방송에서 꼬마가 부르는 실버벨노래듣고

우리도 어린아이처럼 맑고 순수하게 살아야겠다고  , 또한 더 솔직하고 착하게 주위분들을 사랑하며 섬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날이 되었어요.

사랑하는 선생님! 건강하시고 그 밝은마음 쭈욱 레츠고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