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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자석] 전주 전동본당, 매괴의 모후 Pr. 3000차[가톨릭신문 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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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7 조회 2,9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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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A0%84%EB%8F%99(12).jpg  [독자기자석] 전주 전동본당, 매괴의 모후 Pr. 3000차발행일 : 2013-12-15 [제2874호, 22면]
▲ 지난달 20일 3000차 주 회합을 마친 전주 전동본당 매괴의 모후 쁘레시디움 단원들이 박종근 지도 신부와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전주교구 전동본당 일치의 모후 꾸리아 직속 매괴의 모후 쁘레시디움(단장 김숙희, 지도 박종근 신부)은 지난 11월 20일 오전 9시 3000차 주 회합을 하고 본당 순교자 기념관 1층 윤지충 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도신부를 비롯해 레지아 간부와 꼬미시움 및 꾸리아 간부, 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매괴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전주교구 첫 여성 쁘레시디움이며, 1955년 5월 교구에서 처음 설립된 치명자의 모후 쁘레시디움 이후 두 번째로 설립됐다. 치명자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폐단 됐지만, 매괴의 모후는 58년간 그 명맥을 유지해 현재 50~80대 여성 10명의 정단원과 13명의 협조단원이 활동하는 전주교구 레지오 마리애 역사의 산 증인이다.

현재 단원 중에는 1세대 단원은 없고 1978년 입단해 올해로 35년째 한결같이 ‘매괴의 모후’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옥희 마리아 단원이 가장 오래된 단원이다. 매괴의 모후 쁘레시디움은 그동안 ‘천지의 모후’ 쁘레시디움을 비롯해 4팀을 분리 설립시켰으며, 1994년 9월 2,000차 주 회합을 가진바 있다.

전주교구 전동본당 김숙희(베로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