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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율동 성당 파스카 성삼일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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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13 조회 2,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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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율동 성당(주임=권이복 신부)329()부터 31()까지 파스카 성삼일 피정을 열었다. 성목요일부터 사흘간 열린 이번 피정은 예수님 생애의 막바지에 일어난 사건들 안에서 성삼일 전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권 신부는 파스카라는 단어를 모르면 성삼일을 보낼 수 없다. 이스라엘이 어린양의 피 덕택에 살게 되었듯이, 우리는 예수님이 흘린 피로써 구원 되었다. 이것이 신약의 파스카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부활에 대해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 신앙은 헛된 것이 된다. 살아계신 임마누엘 주님을 믿고 세상에 전파하자.”라고 말했다.

 

취재 : 신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