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제26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후보자를 2016년 9월 30일(금)까지 공모합니다. 

시상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 5개 부문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대상을 수여합니다. 그외에도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습니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특별상 300만원입니다. 가톨릭 신자는 물론이고,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 가능하며, 2015년 10월 1일부터 2016년 9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자,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공모요강, 추천서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www.cbck.or.kr) 또는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http://masscom.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접수처=04918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중곡1동 643-1), mscm@cbck.or.kr 문의 02-460-7626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종교를 초월해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매체 종사자를 발굴,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 교회의 대표 언론상입니다. 2015년 제25회 가톨릭 매스컴상은 ▲KBS '명견만리, 김영란의 제안-부패를 넘어 신뢰 사회로' - 강윤기 프로듀서 ▲​신문부문상=경기일보 '영종 난민센터 아동들 다문화 한누리학교 간다' - 김민 기자 ▲영화부문상='베테랑' - 류승완 감독 ▲​출판부문상='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2' - 공지영 작가 ▲​인터넷부문상은 없었습니다. 2016년부터는 부문상을 지양하고, 통틀어서 대상을 선정하며, 대상에 버금간다면 특별상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