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요안루갈다제 전야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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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29본문
제18회 요안루갈다제 전야음악제가 지난 5월 25일(금) 전동성당에서 열렸다. 까리따스 오케스트라와 교구 성가대가 함께 “누이여 천국에서 만납시다”라는 제목으로 1부 ‘믿음-동정부부의 순교의 삶’, 2부 ‘정결-동정부부의 거룩한 삶’, 3부 ‘희망-동정부부의 부활의 삶’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전주 남성합창단이 출연했다. 정범수 신부(지도=성음악교육원)는 특별히 이순이 루갈다의 편지글에 곡을 붙인 ‘애덕가’, ‘우리에게 생명주심도’, ‘누이여 천국에서 만납시다’ 3곡을 작곡했다.
전야음악제를 지켜본 김선태 주교는 “우리의 마음이 동정부부의 오롯한 신앙과 사랑에 맞닿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수고한 모든 손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야음악제를 지켜본 김선태 주교는 “우리의 마음이 동정부부의 오롯한 신앙과 사랑에 맞닿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수고한 모든 손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동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