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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미사 종합[가톨릭신문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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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16 조회 5,3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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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미사 종합

발행일2017-04-09 [제3039호, 21면]

■ 서울대교구 안경렬 몬시뇰 등 8명
 

서울대교구는 4월 13일 오전 10시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성유축성미사 후 안경렬 몬시뇰, 이기명·김택암·오지영·안충석·장홍선·양홍·이종효 신부(원로사제)의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식을 갖는다.

안경렬 몬시뇰은 1967년 사제수품 후 성신고등학교 교사, 해외유학(독일)을 거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겸 교도소사목(현 사회교정사목위원회)을 맡았다. 제44차 세계성체대회 기획분과 위원, 한마음한몸운동 제의 및 생활실천 부장을 지냈으며 2001년 몬시뇰로 임명됐다. 이후 중서울지역담당 교구장대리로 봉직했다.

이기명 신부는 소신학교 교사, 가톨릭대학 신학원 지도 후 혜화동·양재동 본당 주임으로 사목했으며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대신학교) 교수, 암사동본당 주임,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대신학교) 신학원장을 역임했다.

김택암 신부는 중림동약현 보좌를 시작으로 일산(현 의정부교구)·수색·여의도동·용산본당 주임으로 사목했으며 연희동본당 주임 겸 제2지구(현 제2서대문-마포지구) 지구장, 문정동·하계동본당 주임을 지냈다.

오지영 신부는 성신 중·고등학교 교사와 해외유학(미국)을 거쳐 행당동본당 주임·홍보국장 겸 가톨릭출판사 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양재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으며 평화방송 신문 사장을 지냈다.

안충석 신부는 용산·종로본당 보좌 이후 동대문·이문동·금호동·아현동본당 주임으로 봉직했다. 이어 사당동·고덕동·일원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장홍선 신부는 종로·아현동 본당 보좌, 교도소사목(현 사회교정사목위원회) 후 군종사제로 활동했다. 이어서 미아동(현 길음동)본당 주임,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대신학교) 사무처장·묵동·도림동·제2지구(현 제2서대문-마포지구) 지구장 겸 연희동본당 주임을 지냈다.

양홍 신부는 세종로·아현동·미아동(현 길음동)·신당동·혜화동본당 보좌를 거쳐 구로1동 ·장위동·화곡본동·성북동본당 주임 겸 성령쇄신봉사회 대표 등으로 사목했다. 이후 독산동·잠원동·노량진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 지난 2011년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종효 신부는 미아동(현 길음동)·아현동·대방동본당 보좌 후 법원리(현 의정부교구)·문산(현 의정부교구)본당 주임을 지냈으며 답십리·구로1동·석관동·서교동·청파동·화곡 2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이후 교포사목(미국) 및 대흥동본당 주임을 역임했다.


■ 대구대교구 정달용 신부 등 4명 

대구대교구는 4월 13일 오전 10시30분 주교좌 범어대성당에서 성유축성미사 중 정달용·이홍근·박병기·곽길우 신부(원로사제)의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식을 마련한다.
정달용 신부는 1967년 7월 사제품을 받고 계산본당 보좌, 독일 유학, 광주가톨릭대 교수, 대구가톨릭대 교수, 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홍근 신부는 1967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하양·신암본당 보좌, 군위본당 주임, 로마 유학, 한국외방선교회 파견, 한국사목연구소 원장, 계산본당 수석보좌, 대구가톨릭대교수, 대덕·본리·이곡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박병기 신부는 1967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삼덕본당 보좌, 도동·죽도본당 주임, 필리핀 연수, 상동본당 주임 등을 거쳐 대구결핵요양원 원장, 일심재활원 원장 등을 지내고, 신암·성김대건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곽길우 신부는 1967년 12월 사제품을 받고 청주교구 파견, 계산본당 보좌, 교구장비서, 꾸르실료 지도, 동촌·대현본당 주임, 미국 교포사목, 칠곡가톨릭병원 원장, 스페인 교포사목, 원평·효목본당 주임, 1대리구 주교대리 등을 역임했다.

 

■ 전주교구 김병운·안용기 신부

전주교구 원로사목자 김병운 신부와 안용기 신부는 4월 13일 오전 10시 전주 중앙주교좌성당에서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 축하미사를 봉헌한다. 미사 뒤에는 축하연이 이어진다.

김병운 신부는 1967년 12월 12일 사제품을 받고 중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장계본당 주임, 군종신부, 신태인본당 주임, 캐나다 교포사목을 거쳐 1985년 교구 관리국장을 맡았다. 이후 신동·숲정이·연지동본당 주임,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 효자동·지곡본당 주임, 인보성체수도회 상주신부로 봉직한 뒤 2015년 8월 28일 은퇴했다.

안용기 신부는 1967년 12월 12일 사제품을 받고 함열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해 고산·신태인·부안·주현동본당 주임, 필리핀 사목연수와 해성학교 종교감을 거쳐 정읍·요촌·동산동·소룡동·인후동·여산·월명동본당 주임으로 일한 뒤 2011년 1월 28일 사목 일선에서 물러났다.


■ 대전교구 이계창 신부 등 5명

대전교구는 4월 13일 성 목요일 주교좌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성유축성미사를 봉헌하고, 올해 금경축과 은경축을 맞이하는 사제들을 위한 축하식을 연다. 올해 금경축을 맞이하는 교구 사제는 원로사목자 이계창·김종국·구자오·윤주병·김병재 신부 등 5명이다. 이들은 모두 1967년 12월 19일에 사제품을 받았다.

원로사목자 이계창 신부는 서품 후 서산동문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대천·삼성동·천안오룡동·예산·서산동문동·태평동·천안봉명동·도룡동본당 주임을 거쳐 2007년 은퇴했다.

김종국 신부는 공주중동·규암 보좌를 비롯해 부여 성요셉병원장, 장항 주임, 교구 사목국장, 공주중동·유청동본당 주임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국 시애틀 해외교포사목, 서산동문동 주임, 브라질 교포사목을 하다 2006년 원로사목자의 길에 들어섰다.

구자오 신부는 논산부창동과 예산 본당 보좌를 거쳐, 당진·광천·신합덕·서산동문동 본당 주임으로 사목했다. 이어 유천동·가수원동·자양동본당 주임 등을 거쳤다. 구 신부는 특히 해외교포 사목에 많이 나섰다. 그는 브라질과 미국 리버사이드와 그린포인트에서 사목했고, 2010년 미국 엘파소에서 교포사목을 하다 은퇴했다.

윤주병 신부는 천안오룡동 본당 보좌를 거쳐 강경본당 주임으로 사목하다 이탈리아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교수, 대전성모병원장, 교구 총대리를 지냈다. 2010년 탄방동본당 주임을 역임한 후, 원로사목자의 길로 들어섰다.

김병재 신부는 주교좌대흥동 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태안·합덕 주임, 교구 관리국장, 당진·성환·도마동·온양본당 주임, 교구 총대리 겸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이어 주교좌대흥동·천안오룡동·월평동·천안봉명동 본당 주임을 거쳐 2012년 사목 일선에서 은퇴했다.
 

이주연 · 박원희 · 박지순 · 최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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