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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쌍백합 신앙 향기 15년[가톨릭신문 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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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16 조회 26,180회

본문

전주교구 「쌍백합」 신앙 향기 15년

교구 계간지로 제60호 맞아
사목방향 제시·신앙나눔의 장

발행일2018-03-25 [제3087호, 3면]

15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신자들의 신앙 성숙에 기여해온 전주교구 계간지 「쌍백합」.
전주교구 홍보국(국장 송광섭 신부)은 교구민들의 생생한 신앙과 삶의 이야기를 담는 교구 계간지 「쌍백합」 제60호(2018년 봄호)를 발행, 3월 14일 전주 가톨릭센터 미디어실에서 봉정미사를 거행했다.

계간지 「쌍백합」은 2003년 여름호로 창간돼 15년 동안 교구 내 각종 행사, 신자 교육용 자료, 전주교구 역사 사료, 교구민들의 신앙 체험과 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내면서 신자들의 신앙 성숙에 기여해왔다. 창간 당시에는 소식지 및 역사 사료집의 성격이 강했지만, 온라인 매체의 발달과 전주교구 호남교회사연구소 설립 등에 힘입어 현재는 교구 사목 방침 전달과 모범적인 사목 실천 사례, 신앙 체험 나눔 등을 소개하는 계간지로 제작되고 있다.

제호인 ‘쌍백합’은 전주 출신의 복자 유중철(요한)과 이순이(루갈다) 동정부부를 상징한다. 이 제호는 백합처럼 순결한 삶과 목숨을 바쳐 신앙을 지킨 두 분의 거룩한 정신을 이어 받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쌍백합」 제60호는 2018년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사목교서 세부 실천 방향 중 ‘성경’과 올해 한국교회 전체가 기념하는 평신도 희년을 특집으로 구성했다. 홍보국장 송광섭 신부는 “「쌍백합」 60호는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의 선물”이라면서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도구가 되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구독 문의 063-230-1166 전주교구 홍보국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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