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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 만드는 부모가 됩시다”[가톨릭신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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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1 조회 85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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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3-24 제 3385호 3면

 

 

전주교구 가정사목국, 성요셉아버지학교·성마리아어머니학교 마련

Second alt text성마리아어머니학교 로고.

전주교구 가정사목국(국장 이원재 마르코 신부)은 사랑을 실천하는 행복한 가정공동체를 위한 부모 프로그램 ‘성요셉아버지학교’와 ‘성마리아어머니학교’를 각각 개강한다.

성요셉아버지학교는 성 요셉의 영성을 바탕으로 아버지들이 갖는 어려움과 상처를 치유하고, 가족들과 소통하는 아버지, 가족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신앙을 전하는 가정의 중심이 되도록 이끌어 주는 2박3일 프로그램이다. 29기 심화과정은 4월 12~14일, 제30기 심화과정은 11월 8~10일 교구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65세 미만 아버지, 성직자, 수도자를 대상으로 한다.

성모 마리아의 영성을 바탕으로 한 성마리아어머니학교는 어머니로 살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며,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사랑으로 일치를 이루는 중심으로서 어머니 역할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어머니들이 가정에서 신앙의 전달자가 되고 성가정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2박3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프로그램은 5월 17~19일(21기), 10월 11~13일(22기) 두 차례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65세 이하 어머니뿐 아니라 수도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교구 성요셉아버지학교는 지난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28기까지 총 78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다문화가정을 위한 과정도 네 차례 마련했다. 성마리아어머니학교는 2012년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총 20기, 693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한편 전주교구장 김선태(요한 사도) 주교는 2024년 사목교서에서 ‘새로운 가정 복음화’에 초점을 맞춘 교구의 사목방향을 소개하고, “가정사목국이 가정의 성화를 위해 연례적으로 주관하는 각종 프로그램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문의 063-285-1031 전주교구 가정사목국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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