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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 성모님 군대가 나서[평화신문 200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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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7-07 조회 1,5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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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화합 성모님 군대가 나서[평화신문 2004-05-02]
 군산 나운2동-대구 두산동본당 레지오 팀 결연
 지역간 벽을 허물기 위해 성모님의 군대가 하나로 뭉쳤다.

 전주교구 군산 나운2동본당(주임 이영우 신부) 레지오 마리애 상아탑·천상의 모후 두 쁘레시디움과 대구대교구 두산동본당(주임 김용길 신부) 속량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은 4월25일 군산 나운2동성당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나운2동 본당을 방문한 대구 두산동본당 속량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단원 12명은 나운2동 신자들과 함께 주일 미사를 봉헌하고 성전건립기금으로 50만원을 기탁했다.

 속량의 어머니 쁘레시디움 단장 김경철(야고보)씨는 "보고 싶었던 형제들을 만나니 기쁘다"며 "경상도와 전라도의 화합을 위해 돈독한 형제애를 나누자"고 인사했다.

 두 본당 쁘레시디움이 자매결연을 맺게 된 데는 군산에서 대구로 이사한 조순배(안토니오,46)씨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나운2동본당 상아탑 쁘레시디움 단원이었던 조씨가 직장 관계로 지난해 2월 대구로 이사하면서 두산동본당 속량의 어머니 쁘레시디움에 입단 , 지난해 10월 상아탑 단원들을 대구로 초대하면서 교류가 시작됐다.

  군산 나운2동 본당 신자들은 답례차 이번에 두산본당 단원들을 초청, 함께 나바위 성지를 순례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 두 본당 레지오 단원들은 회합 때마다 동서화합과 서로를 위해 기도하기로 하고, 앞으로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
                                       군산 = 신현숙 명예기자cheska16@pbc.co.kr

리길재 기자   teotokos@pbc.co.kr



(사진설명)
  나운2동 성당에서 두 본당 레지오 단원 가족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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