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본당 ‘선교본부 사무실’ 개설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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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4-30 조회 1,015회본문
서신동 본당(주임=전대복 신부)은 지난 4월 20일(화) 오전 10시 40분에 2백여명의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교본부 사무실을 열었다.
서신동 본당은 작년 8월부터 선교부(부장=윤덕남)를 창립하여 32명의 선교위원들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모임을 갖고 열성적으로 가정방문 등 선교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 선교활동을 더욱더 조직적이고 전신자로 확대하여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선교본부를 설치하고 사무실을 개설하게 되었다.
사무실 운영은 화~금요일까지 매일 4시간씩 2인 1조로 4명씩 상시근무하고 있으며, 선교본부의 조직을 선교업무별 전문성을 살려 외인관리부, 예비신자 관리부, 전입교우 및 새영세자 관리부, 쉬는교우 관리부를 두고 구역(반)장, 레지오 단원을 선교사로 하여 선교활동을 전신자로 확신시켜 매년 새 가족찾기 500명, 쉬는교우 모셔오기 3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