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팔마 본당(주임= 정태현신부)은 지난 5월 20일 (목) 김영대 (루도비꼬) 광주 세나투스단장을 강사로 초청 선교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에서 강사는 신자들의 선교의식을 새롭게 하고 생활속에서 복음전하기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선교사란 한 영혼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복음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자신감, 용기, 신념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하였다. 팔마 본당에서는 새가족, 쉬는 교우찾기 500명을 목표로 기도하며 오는 6월 27일을 선교의 날로 정하여 대대적인 선교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