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 본당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_홍보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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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6-17 조회 1,008회본문
덕진 본당(주임=양경배 신부) 작은형제회(회장=정귀진 요셉)주관으로 6월 12일(토)일부터 13일(주일)까지 이틀간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학생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를 열었다.
작은형제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본당 단체로 50세에서 59세의 연령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분기별로 3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정귀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 사람이라도 더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주님께 기도하는 자세로 불우한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하여 봉사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