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인 성당 영세식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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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7-14 조회 1,055회본문
신태인 성당(주임=김병환 신부)은 지난 7월 11일 주일에 영세식을 거행하였다.
총 55명의 영세자들 중에는 태인 공소에서 13명이 영세를 받아 공소 전교에 밝은 전망을 가져다 주었다.
지난해 선교 최우수 본당으로 선정된 신태인 성당은 금년에도 신자들의 노력과 특히 사목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의 결과였다. 그래서인지 영세자들 중에는 남자들이 절반이 넘고 본당을 위해 한창 일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 젊은 영세자들이 늘어나는 신태인 성당은 더욱 젊어지면서 전교와 본당 발전에 큰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신태인 성당은 성탄 영세식을 위해서 예비신자들을 모집하며 전 신자들과 사목위원들이 하나가 되어서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