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당(주임=정양현 신부)은 10월 2일(토)부터 3일(주일)까지 1박 2일간 나바위 피정의 집에서 29명의 사목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피정을 가졌다. 이날 피정은 나바위 피정의 집 이순종(안드레아)수녀의 지도하에 주님께서 너를 부르신다‘(이사야 42장)라는 주제로 강의와 본당 발전을 위한 건전한 분임토의 및 내용발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마지막 평화의 인사시간에 서로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나누며 앞으로 있을 ‘성전 신축’이라는 주님의 성전사업을 다함께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