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동본당 떼제미사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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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1-19 조회 947회본문
평화동 본당(주임=박인호 신부)은 지난 9월 17일부터 매월 셋째 주일 저녁 청년미사를 떼제미사로 봉헌하고 있다.
9월과 10월 두 번 미사를 드렸는데 많은 신자들이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진한 감동으로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맡기는 모습은 마치 피정 후의 은총으로 변화된 표정을 보는 느낌이었다.
떼제는 1940년 2차 세계대전 중 로제 수사가 설립한 공동체로, 갈라진 그리스도인의 화해와 일치, 궁극적으로 모든 인류가족의 화해와 일치를 지향하며 살아가는 초 교파적 공동체이다. 앞으로도 떼제미사는 매월 셋째 주일 저녁 7시 평화동 본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