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성당 예비신자 성지순례_기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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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1-21 조회 864회본문
금암동성당(주임=박창신신부)은 지난 11월21일(주일) 선교부 주관으로 예비신자 및 영세자 등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미성지를 순례했다.
예비 신앙인으로서 순교자의 덕목과 덕행을 본받고자 실시한 이번 순례는 이름을 알 수 없는 무명 순교자들의 성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십자가의 길을 바쳤다.
또한 돌아오는 길에 해미읍성과 요나성당를 둘러보며 순교자의 후손으로 긍지와 함께 순교역사를 공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