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본당 성서암송대회_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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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11-24 조회 839회본문
삼례본당(주임=이재후 신부)은 성서주간을 맞이하여 신자들이 성서와 친숙하게 하기 위해 지난 23일(화) 오후 7시 성서암송대회를 개최하고 말씀 안에서 생활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이날 암송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은 최옥경 데레사, 우수상은 서진선 렌린다가 수상하였으며,
시상 후 성서 특강에서 이재후 신부는 “성서를 암송하는데 그치지 말고 다시 자기 마음속에 써내려 갈 것과 내년에는 더 많은 신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