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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성당 사목방문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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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19 조회 1,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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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8일(화) 신풍성당(주임= 김광태 신부)에서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 사목방문이 실시되어 신바람나는 공동체를 만들기 바라며 교우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였다. 평일인 오전10시에 본당 뿐 아니라 용지, 신암, 백자공소 교형자매들이 도열한 가운데 환영의 박수를 받으며 일일이 악수로 답하시는 모습이 보시니 좋은 아버지 나라를 향해 가는 공동체 다웠다 봄의 향연이 시작되고, 교황님도 오시고, 부활절도 맞이 할 참 좋은 시절에 기쁜 맘으로 사순 제2주간 화요 미사를 봉헌하고 김 요안나 자매의 "신앙의 전멸 상태 였던 집 에서 하느님을 만나 은총을 받고 신앙을 다시 찾는 은혜을 받아 하느님의 계획 안에서 모든 것은 이루어짐을 실감했다."는 신앙고백이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 날 주교님의 강론에선 "약이 필요 없다고 처방한 시한부 환자에게 신약과 구약성서를 먹게하니 복음의 기쁨으로 내적 공허와 외로움에서 벗어나 마음과 삶이 가득 채워진다."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기쁘게 살자.고 당부하였다. 주임신부의 사목보고가 발표되고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 안에서, 아버지를 통하여" 적극 동참하자는 사목지침을 표방하였다. 이어 김광태 야고보 사목국장 신부는 주일미사도 넷차레 봉헌하고 두달에 한번은 구역미사도 드리고 성경통독도하는 성과에 감명을 받지만 대세자를 빼면 세례자가 한자리 수고 복음화율이 5.4% 인 걸 감안하면 교우들이 스스로 교회 일에 참여하여 마음을 모아 깨어있어야 되겠다는 주문과 동시에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교적을 정리하고 객지에 사는 자녀들을 해당 교회로 교적을 가져감으로써 자녀 신앙교육에도 도움이된다. 고 밝혔다. 이어 윤양호 사무처장 신부는 "1985년에 설립 한 29년의 역사를 가진 본당의 연혁 기록이 너무 빈약하다며 업무일지등을 꼼꼼히 기록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게 잉크로 쓰는 필기습관을 갖자.고 주문하였다. 끝으로 떡국으로 음식 나눔을 가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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