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은 관활구역내 독거노인 20세대에 매주 1회 밑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사랑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반찬을 만들어 먹기 어려운 독거노인세대를 관활구역내 금암1동과 금암2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대상자를 선정 받아 본당 사회복지분과 위원들이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밑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은 전날 식재료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입하여 다양하고 맛깔스런 4가지 밑반찬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본당은 한국 까리따스 한국 천주교 공식 해외원조기구를 통해 아프리카 아동지원 사업에 3백2십만원, 전주시 ‘밥 굶은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사업을 위해 1백만원, 성 요셉동산 양로원에 1백만을 전달했다. 밑반찬 경비와 후원금은 사순절 기간 동안 기도와 실천을 통하여 모아진 사순절특별헌금으로 본당은 지금까지 5회에 걸쳐 본당 및 관활구역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