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군산 지곡성당 (주임신부=신원철, 사목회장=강태수)은 사목회 임원을 대상으로 충남 대천 서울시 학생 수련원에서 1박2일 피정을 가졌다. 2004년도 예비신자 발굴과 성가정을 이룬 한건희(빈첸시오)형제, 대녀를 많이둔 박미영(헤레나)자매의 경험담을 듣고 3월정기 사목회를 마친후 교육관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점심식사후 갈뫼못 성지에서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공식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