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동 본당 가정 성화 특강_길용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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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5-02 조회 844회본문
오룡동 본당(주임=이성우 신부)은 지난 5월 1일(주일) 김정민 신부(가정 담당)를 초청하여 가정 성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현대 가정은 서로에게 사랑은 있으나 주지 못하는 사랑을 하고 있고 사랑 받기를 원하고 있다. 자신이 사랑 받고 싶다면 가족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알아보고 필요한 것을 찾는 노력이 있어야만 서로 가까워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